'달리는 음악감상실'로 진화한 자동차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Justin Park, 2013.01.02.Wed. "자동차가 생활의 일부가 된 겁니다." 요즘 들어 자동차와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났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단순히 날이 춥거나 더워서가 아니라, 생활 속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났다는 얘기더군요. 예전엔 단순히 이동수단에 불과했지만, 요샌 차 안에서 전화는 물론 DMB나 DVD를 보는 것도 가능하고, 심지어 달리면서 인터넷도 됩니다. 그런데 차와 함께 하는 시간이 늘면, 가장 중요해지는 게 있다고 하네요? 그건 바로 '카오디오'입니다. 아무리 다양한 장비가 더해져도 결국 오디오를 통해야만 해서죠. 따라서 이에 대한 욕구가 커질 수 밖에 없는 것이기도 합니다. 특히 미국처럼 먼 거리를 달려야 하는..
[1] 자동차/시승기, 칼럼, 르포
2013. 1. 2.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