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직접 본 볼보의 친환경 차량들
(사진: 박찬규)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8.12.16.Tue. 2008년 한해 동안 열린 모터쇼의 흐름 자체가 그랬지만, 지난 10월 열린 파리모터쇼에서도 친환경 차량이 주류를 이뤘습니다. 그 동안의 모터쇼와의 차별화된 점이라면, 유럽에서 열린 전시회다 보니 앞선 '디젤' 기술을 마음껏 과시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각 업체들은 '실현 가능한 친환경 기술'을 중점적으로 선보였는데요, 특히 볼보의 친환경 차량은 가장 놀라운 발전을 거듭한 사례라 볼 수 있습니다. '볼보차'라는 이미지 하면 '안전한 차'라는 이미지와 함께 웬지 무겁고 비 효율적인 차량으로 인식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번에 파리모터쇼에서 볼보가 선보인 친환경 차량은 볼보의 무거운 인..
[2] 모터쇼/Paris, France
2008. 12. 16.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