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야의 종' 타종행사, 12월31일 종로 보신각서 열린다
(사진: 박찬규)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8.12.29.Mon ▶ 인터넷 공개추천 통해 타종인사 선발 ▶ 광화문-종로2가 교통 통제 ▶ 지하철 새벽 2시까지 운행 2009년 새해를 맞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12월31일 밤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다. 올해의 타종인사는 인터넷 등 공개추천 과정을 거쳐 선정하였으며,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리스트 이용대 선수, 붕어빵을 판 돈으로 7년째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는 이문희님, 2008년도 금탑 산업훈장을 수상한 수산중공업 정석현 대표, 백혈병을 앓고 있는 40대 가장에게 골수를 기증한 김재혁 일병 등이 타종에 참여하게 된다. 타종 전-후에는 보신각과 대학로 특설무대에서 새해맞이 축하공연..
[7] 라이프스타일
2008. 12. 29. 1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