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인공호흡기 만드는 자동차공장… “코로나19에 맞선다”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Justin Park, 2020.04.02.Thu.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COVID-19) 확산을 막기 위해 자동차업계도 나섰습니다. 글로벌 자동차회사들은 인공호흡기(산소호흡기)를 만들고 의료진용 마스크와 관련 장비도 만든다고 합니다. 인공호흡기는 폐렴증상이 심한 중증환자를 치료하는 데 필수 설비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탓에 폐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강제로 호흡을 하게 해서 산소가 들어오도록 돕는 장치죠. 자동차회사들은 대부분 대량생산을 고려한 ‘생산설비’를 갖췄고 펌프와 전자제어장치 등의 관련부품도 쉽게 구할 수 있는 ‘네트워크’도 강점입니다. 게다가 자동차공장이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으니 일부 라인에서 의료..
[1] 자동차/뉴스
2020. 4. 2.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