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인공지능’ 활용해 타이어불량 잡는다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Justin Park, 2020.04.09.Thu. 한국타이어가 인공지능(AI) 기술과 디지털센서를 접목한 자동화 검수 시스템(Automatic Inspection Process)을 개발, 타이어 최종 검수 과정에서 한층 효율적이고 일관성 있는 검수시스템을 도입한다. 생산된 타이어 제품의 최종 검수과정은 탑승자의 안전과 직결될 수 있는 마지막 관문으로 첨단 장비와 전문가의 숙련된 경험 등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진행된다. 일반적으로 기포 유무를 확인하는 ‘레이저 간섭계 활용 타이어 내부 검사’, 내부 조직을 정밀 관찰하는 ‘X-Ray 방사선 검사’, 전문가의 오감을 활용한 ‘외관 검사’ 등 3가지 종류의 꼼꼼한 검사가 이뤄진다. 이번에 개발된 ..
[1] 자동차/뉴스
2020. 4. 9.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