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시승’ 시작한 수입차업체들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Justin Park, 2020.04.14.Tue.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사태로 전시장을 찾는 소비자가 줄면서 오히려 이를 역이용하려는 전략이 등장해 관심을 모은다. 현대기아차는 수년전 수입차와 맞서기 위해 찾아가는 시승서비스를 시작하며 호응을 얻었고, 이제는 반대로 수입차업체가 직접 발로 뛰며 소비자를 찾아다니는 중이다. ◆토요타, 찾아가는 안심 시승캠페인 토요타코리아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6월까지 ‘찾아가는 안심 시승캠페인’을 실시한다. 시승을 원하는 소비자가 전시장 방문 없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차를 받아 시승할 수 있다. 시승차는 시승 전후로 살균소독 작업이 철저히 이뤄지며 차 안에 손소독제도 상시 비치된다. 감염병..
[1] 자동차/뉴스
2020. 4. 14.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