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 기자 칼럼] 안드로이드 태블릿, '가격'과 '브랜드'가 관건
(사진설명: 모토로라가 지난 MWC 2011에 참가해 공개한 태블릿 '줌') SEOUL, Korea (AVING) -- 현재 소비자들에게 태블릿이란 애플 아이패드 또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으로 나뉜다. 하지만 아이패드는 오직 한 개의 모델로 존재하며,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그 제조사부터 다양하다. 또한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가격은 태블릿 시장의 선두주자인 아이패드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바로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만약 소비자가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구입하기로 결정했다면 어떤 기기를 구매할지 고민할 것이다. 현재 안드로이드 3.0(허니콤) 태블릿을 공개한 제조사는 삼성전자, 모토로라, LG전자 등이 있다. 하지만 이 태블릿 제품들은 모두 동일한 안드로이드 3.0을 탑재했다. 차별되는 점은 '가격'과 '..
[8] 스페셜/정지훈의 'IT를 말하다'
2011. 3. 22.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