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정상화촉구 결의대회 개최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6.05.Fri. 쌍용자동차 전국 협력사 임직원 4,000여명은 6월 5일(금) 평택시 공설운동장에서 쌍용자동차 인력구조조정을 둘러싼 노사 대립으로 20만 여명이 넘는 임직원 및 가족의 생계가 심각하게 위협 받고 있다며 이에 대한 조속한 사태해결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쌍용자동차 1, 2차 협력사 1,600여개, 전국 쌍용자동차 영업소 및 서비스 대리점 협의회, 부품대리점협의회 임직원 등을 포함해 총 4,0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한 것. 이날 결의대회에 참가한 협력사들은 쌍용자동차의 기업회생 절차 신청 이후 협력업체들은 70% 이상의 생산급감, 미변제 회생채권(3,254억) 등으로 기업운영이 심각..
[1] 자동차/뉴스
2009. 6. 5.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