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11.28.Sat.
현대∙기아자동차가 11월 16일(월)부터 ‘찾아가는 비포서비스’의 일환으로 『동절기 대비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현대∙기아자동차(대표 정몽구 회장)는 변함없는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찾아가는 비포서비스와 연계한『동절기 대비 자동차 무상점검』행사를 11월 16일(월)부터 12월 15일(화)까지 4주간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현대∙기아차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차의 히터 작동상태, 부동액 비중, 배터리 상태 등 겨울철 차의 안전운행에 필요한 항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자동차 독감 예방주사』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히터 작동 시 발생되는 악취 예방을 위하여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동절기를 대비해서 자동차 부동액의 교환주기와 빙점을 확인하고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정도를 점검하는 것이 좋다”며 “이번 무상점검 기간 동안 많은 고객들이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준비를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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