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11.22.Sun.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는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6일 인천시 중구 만석동 아암 물류단지 내에 부품 물류센터를 공식 오픈했다.
총 면적 6,500m2(약 1,966평) 규모의 이 회사 부품 물류센터는 최근 인천대교의 개통으로 인천국제공항까지 약 30분 정도로 이동시간이 단축되었고 서울로의 접근성도 1시간 정도로 뛰어나 보다 신속한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 주장이다.
이 부품 물류센터는 약 23,000가지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일 2회씩 각 서비스센터로 당일 주문된 부품 배송이 이루어진다. 또한, 긴급 주문 시에는 1시간 30분 이내에도 부품 공급이 가능하며, 국내에 재고가 없는 부품의 경우에는 싱가폴에 위치한 아시아 물류센터에서 빠르게는 이틀 이내에도 배송이 가능하다.
아우디 코리아의 트레버 힐 사장은 “이번 아우디 코리아 부품 물류센터는 공항 및 서비스센터와의 접근성을 고려해 인천을 선택한 것”이라며 “보다 빠른 부품 공급을 통해 한층 신속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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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朴燦奎, Justi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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