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9.30.Wed.
쌍용자동차 는 ‘체어맨W’의 2010년형 모델을 새롭게 출시하고 오는 10월 1일(목)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한 층 성숙된 승차감 확보, 세련된 고품격 인테리어에 대한 보다 세심한 배려,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주요 선호 사양과 편의 사양의 확대 및 신규 적용 등을 통해 ‘체어맨W’의 상품성과 완성도를 한 층 더 높였다고 설명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박영태 공동관리인은 “쌍용차에 있어서 체어맨 브랜드가 가지는 의미는 특별함 그 자체다. 또한 국민들에게도 체어맨 브랜드는 남다른 것이다” 며 “금번 2010년형『체어맨W』가 파업 이후 새롭게 거듭난 생산현장과 직원들의 마인드 변화, 그리고 회생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토대로 하고 있는 만큼 그 어느 때 보다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태어났을 수 있었으며 그런 만큼 국민들과 쌍용차를 더욱 강하게 이어주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차량가격은 CW600이 5천 215만원~5천 615만원, CW700이 6천 180만원에서 7천500만원이며 CW700 4TRONIC은 6천 675만원~7천 700만원이다. V8 5000의 경우는 8천 860만원에서 8천 910만원이며 리무진은 CW700이 8천 840만원, V8 5000이 1억 2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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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朴燦奎, Justi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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