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A 2009] 월드프리미어 차량 미리보기

ⓒ박찬규, reporterpark.com

[Frankfurt, Germany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9.15.Tue.

독일 프랑크푸르트 상설전시장(Messe)에서 오늘부터 시작되는 '2009 프랑크푸르트모터쇼(IAA 2009)'의 프레스데이에 앞서 지난 14일, 전시장을 미리 찾아 살짝 둘러봤습니다.

이번 200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40개국 약 700여개 업체가 참가합니다. 이는 올해들어 가장 큰 규모죠. 이번 모터쇼에서는 참가업체 대부분이 월드프리미어차량(세계 최초공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인데 그 모습을 제가 카메라에 담았고, 그 현장을 공개합니다.

일부 업체는 입구에서부터 철저한 보안을 유지하며 한정된 사람들에게만 입장을 허가하며 까다로운 모습을 보인 반면, 상당수의 전시장은 어느 정도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 차량을 편안하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미리보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의 모습, 저와 함께 구경해 보실까요?

자일거리에서 S반을 타고 Messe 역에서 내리면 전시장의 중앙에 위치하게 되는데요 은근히 편합니다. 그런데 프레스센터는 정문을 통해 들어가야 가깝습니다. 

이곳이 프레스센터 입구입니다. 트람을 타고 정문에서 내리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사실 Ludwig-Erhard-Anlage 에서 내리면 정말 바로입니다.

프레스센터쪽 입구의 모습입니다.

토요타의 맞춤형 컨셉카인 '아이큐(IQ) 스포츠'의 모습입니다.

푸조가 선보이는 크로스오버 패밀리카 5008의 모습입니다. 확실히 3008보다는 크네요.

렉서스가 선보일 LF-Ch 의 뒷모습입니다. 프리미엄 컴팩트 쿠페로 선보여질 모델입니다.

오펠 아스트라.

현대 i10 전기차의 모습입니다.

현대가 선보일 컨셉카 입니다.

아우디는 폭스바겐과 함께 굉장히 크고 화려한 부스 디자인을 자랑하더군요.

유럽형 모델이죠. 기아의 벤가 입니다.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인 컨셉카 No.3의 양산형 모델입니다.

볼보의 C70, C30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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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朴燦奎, Justi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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