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터치' 사용자라면 영문으로 서비스되는 '애플 앱스토어'를 한번쯤 부러워했을 것이다. 더더욱 그럴것이 한국사용자는 결제를 할 수조차 없으니 말이다. 물론 다양한 방법을 통해 무료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을 수는 있지만 결국 '해킹'이라는 길이아닌(?) 방법을 찾았을 것이다.
이를 본 SKT, 분명 '애플 앱스토어'를 벤치마킹한 무언가를 런칭할 것은 확실했다(막대한 수익을 올려줄 것이 확실했으니..)
지금 생각해보면 음원서비스인 '멜론'을 처분하면서 오늘과 같은 앱스토어 'T스토어'를 준비했을지도 모른다.
어찌되었건 게임부터 음악,영화,TV,만화,어학 등 SKT가 야심차게 준비해놓은 밥상(?)에 약간의 지출로 한국형 앱스토어를 즐겨보기를 추천한다.
'T스토어'란? : 간단하게 말하면 휴대폰에서 지원되는 게임/음악/
동영상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스토어
모든 것이 좋은의미이고 좋은시작이지만 결국 독자적인 WIPI플랫폼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한계점을 지니고는 있네요. 그래도 이제 시작이니 더욱 다양한 형태와 콘텐츠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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