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유엔환경계획(UNEP)이 주최하고 유넵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전세계 110개국에서 약 1천여명의 어린이, 청소년, 환경운동가들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어린이 국제행사이며, 현대-기아차그룹은 회의에 참석하는 주요 인사의 의전과 참가 어린이 시승용으로 친환경자동차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어린이들을 위한 별도의 친환경 차량 설명 및 시승회를 갖고, 환경보전을 위한 자동차의 미래상과 친환경 차량 기술의 필요성을 알리고,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현대-기아차그룹은 아킴슈타이너 유엔환경계획 사무총장 및 국제 환경 운동가 등 회의 참석 VIP들에게 의전차량으로 제공해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현대-기아차그룹 관계자는 “수소연료전지차를 일반인도 직접 사서 탈 수 있게 된다면, 바로 오늘 참가한 어린이들이 그 주인이 될 것”이라며 “전세계에서 온 참가자들에게 현대-기아차의 친환경자동차 모두를 한눈에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밝혔다.
한편 현대-기아차그룹은 환경보전을 위한 사회공헌 브랜드인 그린무브 (Green move)를 발표하고 2008년부터 내몽골 황사 발원지인 마른호수 5,000만m2 의 사막화 방지를 위한 현대그린존 조성을 추진하는 등 친환경적인 사회공헌 사업에 힘쓰고 있다.
툰자회의는 UN 산하 환경전문기구인 유엔환경계획의 주최로 격년으로 개최되는 어린이 청소년 환경 국제회의로 각국대표로 선발된 어린이, 청소년 대표들이 모여 환경 문제에 대해 논의 하는 회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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