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7.22.Wed.
산요전기의 한국 현지법인 산요세일즈앤마케팅코리아(대표이사 핫타 토모유키, 이하 산요코리아)는 금일, 산요의 방수 카메라 VPC-CA9이 지난 7월 6일부터 시작된 홈쇼핑 판매를 통해 2주 간 지속적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VPC-CA9은 지난 7월 6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처음 판매를 시작, 7월 9일과 16일, 2주 간 총 3회의 방송 판매가 진행된 바 있는데, 첫 방송인 7월 6일 방송에서는, 한 시간 가량 진행된 방송 시간 동안 1,000여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홈쇼핑 시장에 화려하게 신고식을 치른 바 있다.
산요 관계자는 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디지털 카메라/캠코더가 1,000대의 판매고를 올린 것은 이례적인 일이며, 주말 시청률이 높은 시간대인 9시~11시 사이 1시간 이상의 방송을 이틀 연일 진행하는 것은 산요 카메라의 높은 인기와 판매고의 상승세가 반영된 것으로 밝혔다.
산요는 2007년 완전 방수 카메라를 국내에 선보인 이후, 매년 여름 업그레이드 제품을 내놓으며 방수카메라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이번 홈쇼핑을 통해 판매된 VPC-CA9은 수심 1.5미터에서 촬영 가능한 완전 방수 제품으로, HD 동영상 촬영과 함께 900만 화소의 고화질 사진 촬영이 가능한 ‘듀얼카메라’로 캠코더와 카메라의 기능을 결합한 독특한 컨셉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큰 인기를 거두어 온 제품이다.
산요코리아의 김지웅 부장은 “산요가 홈쇼핑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게 관심을 기울여 준 고객 여러분께 감사를 전한다”며, “성공적 론칭에 이어 지금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홈쇼핑 분야에 전력을 다 할 계획이며, 홈쇼핑 외에도 다양한 유통망을 활용해 여름 기간 방수 카메라 붐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말 방송 판매는 토요일인 25일은 저녁 10시 40분부터 80분 간, 26일 일요일에는 저녁 9시 30분부터 65분 간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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