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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출시 현장

[1] 자동차/뉴스

by 박찬규 기자 2009. 7. 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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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7.08.Wed.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8일(수),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세계 최초의 LPi 하이브리드카인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보도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에는 양웅철 연구개발총괄본부장, 신영동 국내영업본부장 및 자동차 담당 기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이번 보도발표회는 수목원이라는 다소 이색적인 장소에서 개최돼 눈길을 끌었다. 친환경 차량임을 강조하기 위한 행사라 여겨진다.

오늘 출시된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현대차가 3년 7개월의 기간 동안 2508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세계 최초의 LPi 하이브리드 모델로 '세계 최초로 청정연료를 사용하는 준중형 LPi 하이브리드'를 컨셉으로 개발됐다.

현대차는 친환경차의 차별성을 부여하기 위해 기존 아반떼 대비 스포티하면서도 하이테크한 외장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내장 디자인도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지향했다.

현대차는 이 날, 보도발표회와 함께 자동차 담당 기자단을 대상으로 수목원 주변의 총25km 거리를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의 판매가격은 HDe-I 2054만 5천원, HDe-II 2221만원, HDe-III 2324만원이다. (개별소비세 및 교육세 감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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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보도발표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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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구름이 끼어 비가 올 듯 싶었으나, 행사 시작과 더불어 구름이 걷히고 해가 내리쬐는 변덕스런 날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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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발표회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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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웅철 연구개발총괄본부장이 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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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웅철 연구개발총괄본부장이 연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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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헌 이사가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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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세션에 참가할 어린이들이 모델과 함께 입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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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발표회에서 가장 중요한 언베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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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운전이 가능한 E 레인지가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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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공간은 기존 아반떼와 거의 같다. 그러나 세부적인 부분에서 약간씩의 변경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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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 차량의 곳곳을 살펴보고 있다.


http://reporterpark.com
박찬규 기자 (朴燦奎, Justi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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