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5.08.Fri.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플래그십 모델인 Volvo S80의 디젤모델, Volvo S80 D5가 4월 수입 디젤세단 판매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5월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Volvo S80 D5는 4월 한 달간130대를 판매하며 수입 디젤세단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작년 동기대비(08년 4월/79대) 64.6% 증가한 수치이며, 전달 판매량(3월)인 83대 비해서도 56.6%가 성장한 수치다.
눈에 띄는 점은 Volvo s80 D5의 판매량이 세단 모델은 물론SUV 차량까지 포함한 전체 디젤모델 판매에서도 가장 많은 판매대수를 기록한 것.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자동차 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런 쾌거를 이룬 것은 볼보의 진정한 프리미엄 가치를 고객들이 인정해준 것이다” 라며, “본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Volvo XC60, C30 등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자동차에 기대하는 프리미엄 가치를 전달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Volvo S80 D5는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 세단 Volvo S80의 디젤모델로 리터당 13km라는 연비 효율성을 갖춘 차량이다. 특히 기존 디젤 차량의 문제점인 소음과 진동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가솔린 차량과 비슷한 수준의 정숙성과 안락함을 이뤄냈다는 평이다.
또한 안전의 대명사 볼보자동차답게 세계최초의 사각지대 정보시스템BLIS(Blind Spot Information System), 액티브 바이제논 라이트(ABL/ Active Bi-Xenon Light), 경추보호시스템 WHIPS (Whiplash Protection System) 등의 안전장치까지 갖춰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 가치를 대표하고 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