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sung,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3.27.Fri.
쌍용자동차는 27일, 전국 300여개 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자들이 모여 ‘쌍용차 서비스 네트워크 대 고객 결의대회’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기업회생 절차가 진행중인 모기업의 조기 경영정상화 지원을 위한 고통분담 결의와 정상적인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음을 고객에게 알리고 더욱 책임 있는 서비스를 실천하겠다는 것을 다짐하는 행사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더불어 서비스 네트워크에서는 고객의 신뢰회복을 위한 고객지향적인 서비스 실천 차원에서 ‘새희망 고객사랑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리멤버 서비스)’를 4월 1일부터 열흘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서비스 네트워크 이재종 대표는 “우리는 쌍용인이다. 현재 상황은 변화위해 진통 겪는 것이다.”라며, “정비에 대해 고객들 불안해한다. 혼신의 힘 다해 고객을 위해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회사의 회생을 통해 고통분담을 마다하지 않는 결의에 감사하며 향후 조속한 정상화를 통해 각부문의 회생의지에 화답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안성= 취재, 사진: 박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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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朴燦奎, Justi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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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규 기자는 현재 자동차 전문 방송 카티비(Car-tv) 기자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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