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3.20.Fri.
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2009 서울모터쇼에서 10명의 남성 레이싱 모델을 기용해 아우디 브랜드의 다이내믹한 특성을 2007년에 이어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서울모터쇼 남성 모델 선발을 위해 5개월여에 걸쳐 3배수가 넘는 국내 패션 모델들과 접촉하고 준비 과정을 통해 유명 브랜드의 패션쇼와 TV CF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한민을 비롯해 김봉준, 강주, 치만, 유민규 등 10명의 남성 모델을 선발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10명의 남성 모델과 함께 이채은, 정문주, 최별이 등 9명의 여성 레이싱 모델을 선발해 총 19명의 남녀 레이싱 모델이 아우디의 프레스티지 다이내믹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의 브랜드 특성인 프레스티지한 분위기와 다이내믹한 이미지와 잘 맞는지, 전시 차량 각각의 특성을 강조해 줄 수 있는지 등 ‘아우디와의 조화’에 주안점을 두고 모델을 선발했다.
또한, 이번 서울모터쇼의 아우디 남녀모델의 의상은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남성복 디자이너 정욱준(Lone Costume 대표)씨가 제작을 맡아 아우디의 세련되고 다이내믹한 느낌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의 이연경 마케팅 총괄이사는 “자동차의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성능은 남성 모델, 트렌디한 패션과 최적의 조화를 이룬다”며 “강한 느낌의 세련된 남성 레이싱 모델은 특히 아우디와 같은 프레스티지 브랜드의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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