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1.18.Sun.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장마리 위르띠제)는 15일 대구 엑스코에서 700여명의 영업본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0년 출범 후 최대 규모의 연례 회의 (네트워크 컨벤션)를 개최했다.
통상 매니저급과 지점장들만 참석하여 진행 하던 이전 행사와는 달리 이번에는 장마리 위르띠제 사장 및 박수홍 영업 본부장은 물론, 전국 영업지점의 우수 영업사원들과 영업팀장들까지 참석했다.
장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르노삼성자동차의 행보를 마라톤에 비유하며 “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지금은 임계점(Critical Point) 시기로써, 지금의 이 시기를 잘 극복해 낸다면 르노삼성자동차는 ‘제2의 도약’의 기회가 반드시 찾아온다고 확신한다” 라며 참석한 임직원들을 격려 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영업임직원들의 자신감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2008년 영업우수 지역본부, 지점, 대리점 및 영업사원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이날 행사에 서 최우수 지점으로 선정된 천안시 두정지점의 이창진 지점장은 “올해는 기다리던 신차도 출시될 예정이고, 어려운 시기라고 하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자신감과 더불어, 2009년 돌풍을 몰고 올 수 있겠다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었다” 라고 말하고, “2009년에 대한 새로운 목표에 대한 마음을 다 잡을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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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朴燦奎, Justi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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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규 기자는 현재 자동차 전문 방송 카티비(Car-tv) 기자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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