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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의 커리어우먼 패션제안

[7] 라이프스타일/기타

by 박찬규 기자 2013. 3. 3.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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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드라마 KBS <내 딸 서영이>가 연일 화제다. 특히 주인공인 ‘이보영’ 패션이 커리어 우먼들에게 큰 관심거리. 똑똑하고 꼼꼼한 변호사를 연기하는 ‘서영이’는 틀에 박힌 정장을 고수하지 않아서다. 극 중 ‘서영이’가 보여주는 커리어 우먼의 베스트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1) 차분한 느낌을 더하는 모노톤 스타일링
커리어 우먼에게 차분하고 단정한 이미지는 필수 요소다. 중요한 미팅이나 프레젠테이션이 있는 날에는 모노톤 스타일링에 베이지컬러 숄더백으로 마무리해보자. 좀 더 신뢰감을 높여주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2) 어두운 아우터를 커버하는 포인트 스타일링
 어두운 컬러의 칙칙한 느낌을 탈피하고 싶다면, 포인트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보는 이로 하여금 산뜻한 느낌을 주기에 조금 이른 봄을 표현할 수 있다. 해당 제품 브랜드 더블엠 관계자는 "이번 2013 S/S 시즌 트렌드가 포인트 스타일링 아이템이기 때문인지, 출시되기 전부터 이보영 가방을 문의하는 고객들이 많다"고 전했다.


 

 

 

 

 

 

3) 클래식한 아이템을 활용한 포멀 스타일링
 카멜 컬러는 베이직라인으로 분류되긴 하지만, 자칫 올드한 이미지를 연상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를 커버하기 위해서는 클래식하면서 심플한 아이템이 제격이다.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에서 품격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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