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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오디세이, "드라마에서 먼저 만나세요"

[1] 자동차/뉴스

by 박찬규 기자 2012. 11. 19.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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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 reporterpark.com] 2012.11.19.Mon.

 

 혼다코리아가 이달 말 출시 예정인 미니밴 오딧세이가 16일 MBC라이프의 ‘그녀와 자동차’에 등장했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에선 혼다의 베스트셀링 미니밴을 체험 할 첫 주인공으로 배우 김세아가 출연해 북미지역 인기 차종인 오딧세이의 명성과 진가를 보여준다. 또한 김세아의 남편인 첼리스트 김규식과 그들의 자녀가 함께 등장하여 오딧세이로 즐기는 다채로운 하루 일과를 보여줄 예정이며, 방송을 통해 일상 속 차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 및 오딧세이의 뛰어난 실용성과 주행성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오는 30일 국내전격 출시를 앞둔 오딧세이는 1994년 최초 출시된 이후 4세대에 거쳐 진화를 거듭했다. 혼다의 독자적 기술로 개발된3.5L VCM 엔진이 탑재돼 뛰어난 효율과 고성능을 자랑하며, 역동적인 바디라인과 어우러지는 고급스런 인테리어를 갖췄다. 그 중에서도 ‘원-모션 폴딩 3열 매직 시트’를 통해 넓은 적재공간 확보가 가능하며, 아웃도어 캠핑족 및 가족단위 고객에게도 적합하다.

 

 한편, ’그녀와 자동차’는 16일 9시 40분 MBC 라이프를 통해서 첫 방송 됐으며, MBC에브리원과 MBC 드라마넷을 통해서도 방송된다.

 

박찬규 기자 star@repor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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