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11.01.15.Sat.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의 출시에 맞춰 기존 방식과는 차별화 된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14일부터 서울 롯데백화점 명품관 에비뉴엘 및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에서 신형 그랜저 프리미엄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오는 2월 중에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인천 등 6대 광역시에서 브런치와 문화 공연을 즐기면서 새 차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그랜저 브런치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고객 감성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유동 인구가 많은 강남역에서 국내 최대 크기의 LED 옥외 광고판을 활용, 새 차의 광고 영상 상영 및 스마트폰, 인터넷을 이용해 트윗팅, 게임, 원격 카메라를 이용한 실시간 영상 중계 등 일반 고객들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인터랙티브(Interactive) LED 옥외 광고’를 실시하고, ▲국내 최초로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된 신형 그랜저 HG 브랜드 사이트 개설 ▲새 차의 최첨단 기술을 최신 IT 기술을 통해 선보이는 아이패드/스마트폰 e-카탈로그 제작 등 기존에 볼 수 없던 새로운 차원의 ‘미디어 마케팅’도 전개한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지역 오피니언 리더 초청 신차발표회 ▲파워블로거,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한 SNS 바이럴 마케팅 ▲전국 실내 골프장 전시 이벤트 등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신형 그랜저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박찬규 기자 (star@repor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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