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11.01.08.Sat.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렉서스 브랜드는 세계 최초의 프리미엄 콤팩트 하이브리드 모델인 CT 200h 국내 출시를 앞두고 전국 9개 렉서스 전시장에서 1월 7일부터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월 본격 판매를 앞둔 CT 200h는 역동적인 스타일과 운전하는 즐거움 및 렉서스의 최첨단 하이브리드 기술력이 집약된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로 렉서스 브랜드의 새로운 변화를 선도할 야심작이다. 렉서스 디자인 철학인 엘피네스(L-finesse)를 적용한 CT 200h는 미적 측면과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결합,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정보를 제공하는 디스플레이 존과 제어장치를 조절하는 오퍼레이션 존으로 구분된 실내 공간은 운전자의 시인성과 조작편리성을 대폭 향상시켰다는 게 토요타의 주장이다.
CT 200h에는 `EV` `에코` `노멀` `스포트` 등 4가지 주행 모드가 선택 가능한 온-디맨드 드라이브 모드가 장착돼 운전자의 성향에 맞출 수 있다. 특히 스포트 모드에서는 전기 모터의 동력을 최대로 사용, 운동 성능과 민첩성을 극대화 했다. 아울러 센터 클러스터의 조명이 파란색에서 붉은색으로 변해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렉서스 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에 기반을 둔 파워트레인은 1.8 리터 앳킨슨 사이클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돼 2.0 리터급 수준의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최적의 무게 중심을 갖는 고강성 차체 구조에 퍼포먼스 댐퍼가 렉서스 최초로 적용돼 부드럽고 안락한 승차감 위에 고속 주행의 안정성과 역동적이며 안정감 있는 핸들링을 실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CT 200h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기술을 프리미엄 콤팩트카 세그먼트에 최초로 도입한 모델로 렉서스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나갈 것” 이라며 “지금까지의 렉서스 고객 보다는 더 젊고 열정적인 고객들에게 어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때요? 기대되시나요?
가격은 4,000만원 대에서 결정될 거니까 2월 중순 전까지 고민해보세요 ㅎㅎ
행사는 내일까지니까 그냥 들러보시는 것도 좋을 듯!
(일반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니다..^^)
박찬규 기자 (star@reporterpark.com)
볼보 S80 D5, 디젤세단 3년 연속 판매 1위 등극 (0) | 2011.01.15 |
---|---|
현대차 '그랜저HG', 바이럴 마케팅 펼친다 (1) | 2011.01.15 |
SK엔카, 사고이력 무제한 조회 실시 (0) | 2011.01.06 |
폭스바겐, 신차 구입시 단행본 증정 (0) | 2011.01.03 |
"신형 그랜저 1호차 주인공 추천하세요" (0) | 2011.01.03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