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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이보크' 세계 도시 알린다

[1] 자동차/뉴스

by 박찬규 기자 2010. 10. 2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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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10.10.27.Wed.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동훈)는 레인지로버 브랜드의 새로운 SUV 모델인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알리기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인 ‘펄스 오브 더 시티(Pulse of the City)’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공식 출시에 앞서 약 12개월 동안 진행되는 ‘펄스 오브 더 시티(Pulse of the City)’ 프로젝트에는 전세계 10개 주요 도시에서 선정된 패션, 디자인, 음악, 영화 스포츠, 요리 등 다양한 업계의 셀레브리티 40인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펄스 오브 더 시티(Pulse of the City)’ 프로젝트에 선정된 전세계 유명인사들은 ‘시티 셰이퍼(City Shaper)’로써 각 나라의 도시와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알리며 전세계 고객들과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가이드 역할을 하게 된다. ‘시티 셰이퍼(City Shaper)’들이 소개하는 전세계 10개 주요 도시는 뉴욕, 런던, 모스크바, 상파울로, 밀라노, 마드리드, 파리, 베를린, 시드니, 상하이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시티 셰이퍼(City Shaper)’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조지나 챕맨(Georgina Chapman)과 헨리 홀랜드(Henry Holland), 영국의 떠오르는 패션 아이콘 데이지 로우(Daisy Lowe), 세계랭킹 상위권의 테니스 선수 토미 로브레도(Tommy Rebredo) 등 전세계 주요도시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셀레브리티들로 구성되어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성공적인 출시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레인지로버는 ‘펄스 오브 더 시티(Pulse of the City)’ 스마트폰 용 어플리케이션(App)을 출시해 전세계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아이폰을 통해 처음 공개 예정인 ‘펄스 오브 더 시티(Pulse of the City)’ 어플리케이션은 무료로 다운 가능하며, GPS 추적 기능을 통해 주요 10개 도시 인구의 집단적인 이동 경로를 기록한다.

사용자는 개인의 이동 경로를 도표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는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공식 사이트 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 밖에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40인의 ‘시티 셰이퍼(City Shaper)’가 대표하는 각 도시의 명소나 즐겨 찾는 장소들이 확인 가능한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사용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이동훈 대표는 “국내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펄스 오브 더 시티(Pulse of the City)’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기회를 제공해,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고 우리나라의 주요 도시를 전세계에 알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박찬규 기자 (
star@repor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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