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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지 캘리버'가 야구장에 간 까닭은?

[1] 자동차/뉴스

by 박찬규 기자 2010. 6. 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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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10.06.17.Thu.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안영석)가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LG트윈스 2천만 관중 이벤트’에 닷지 캘리버를 경품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닷지 캘리버 경품이벤트는 최근 1억명 관중을 돌파하며 국민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한국 프로야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는 크라이슬러코리아와 단일 구단 최초로 홈경기 누적 관객 2천만 명의 기록을 세우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LG트윈스의 공동 스포츠 마케팅으로 성사된 것. 이에 따라, 크라이슬러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의 홈 경기에 입장하는 2천만번째 관객에게 닷지 캘리버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크라이슬러 공식 딜러 아크로스타모터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잠실 야구장에서 캘리버 차량을 전시하고 기념품을 제공하는 한편, LG트윈스의 치어리더들이 공연을 펼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닷지 브랜드 최초의 MAV (Multi Activity Vehicle) 모델인 캘리버는 닷지 SUV의 실용성과 엔트리급 소형차의 경제성을 겸비한 모델로, 개성 있는 디자인과 경쾌한 주행성능, 톡톡 튀는 편의사양, 그리고 2천만원대라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개성 있고 색다른 자동차를 원하는 젊은 소비자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다.

박찬규 기자 (
star@repor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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