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FIA 최종 검수 통과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살펴보는 FIA의 찰리 화이팅 위원장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10.10.14.Thu. 국제자동차연맹(FIA)이 11과 12일 이틀 동안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을 검수한 뒤 '그레이드 A'로 최종 승인 판정을 내렸다. 이번 검수를 직접 진행한 FIA 안전부문 최고 책임자이자 F1 레이스 디렉터인 찰리 화이팅 위원장은 "100% 만족할 만큼 완벽한 경기장이었다"며 "KARA(한국자동차경주협회)를 통해 공식 라이선스를 발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신생 서킷답게 모범적인 안전 구조를 갖추면서도 관중석과 트랙의 간격을 좁혀 놓은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2주 뒤 열릴 코리아 그랑프리는 매우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가 될 것"이라고..
[3] 모터스포츠/국내
2010. 10. 14. 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