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감 높여 수입차 겨냥한 기아 2021년형 K9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Justin Park, 2020.04.14.Tue. 기아자동차가 지난 9일 출시한 2021년형 ‘더 K9(The K9)’은 전보다 더 화려한 기능을 갖추면서도 소비자 선택폭을 넓혀 이른바 ‘가성비’를 높인 게 특징이다. 우선 기아차는 인테리어 디자인부터 보강했다. 내장 라인업에 밝은 갈색톤의 새들브라운 색상을 새로 도입하고, 실내에 엠비언트 라이트(무드 조명) 적용범위를 늘려 고급스러움을 강화했다. 아울러 음성인식기능도 최근 출시된 제네시스 G80급으로 개선됐다. 운전자는 새로 적용된 음성인식 기능을 통해 창문과 선루프, 트렁크를 여닫거나 시트 열선/통풍 및 공조까지 제어할 수 있게 됐다. 앞좌석에는 고속 무선충전시스템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인..
[1] 자동차/신차의 모든것
2020. 4. 14.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