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혁신이 없다면 푸조가 아니죠”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2012.11.17.Sat. “푸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혁신’입니다” 신용욱 푸조-시트로엥(Peugeot-Citroen)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 선임 디자이너의 말이다. 그에 따르면 푸조의 디자인은 늘 새롭고, 독창적이어야 한다. 그래서 푸조 디자인센터의 분위기는 자유롭고, 수평적이어서 디자이너들의 새로움에 대한 열정적 도전이 끊기지 않는다고 한다. 15일, 한국을 찾은 신용욱 디자이너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신용욱 디자이너는 디자인과 기능이 함께 가야 한다는 주장이 분명했다. 어드밴스드 디자인을 맡으면서도 엔지니어링적인 접근을 통해 아이디어가 실제 제품에 빠르게 적용될 수 있었다. 208의 HUC(헤드-업 클러스터)와 작은 스티어..
[1] 자동차/시승기, 칼럼, 르포
2012. 11. 17.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