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상용차, 중국시장 누빈다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12.21.Mon.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중국 상용차 메이커 북분중형기차유한공사 (北奔重刑汽車有限公司; 이하 북분중기)와의 합작을 통해 세계 최대의 상용차 시장인 중국에 본격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는 19일 오전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에서 최한영 상용사업담당 부회장, 원깡(溫剛) 북방공업집단(北方工業集團) 부총경리 겸 북분중형기차유한공사 (北奔重刑汽車有限公司) 동사장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상용차 합작사 설립에 관한 합작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번 합작의향서 체결로 현대차와 북분중기는 상용차 및 엔진의 생산, 판매, 연구개발, A/S, 물류 등 상용차 전 부문에 걸쳐 합작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현대차와..
[1] 자동차/뉴스
2009. 12. 21.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