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의 첫 소형 SUV 트랙스, 양산 시작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Justin Park, 2012.12.12.Wed. 한국지엠주식회사가 12일, 쉐보레 브랜드의 첫 글로벌 소형 SUV 트랙스(Trax)의 양산을 시작했다. 아울러 트랙스 신차 개발 및 생산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기념식을 갖고 완벽한 제품 품질 확보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 참석한 GM 글로벌 소형차 개발 수석 엔지니어 호아킨 누노 웰란(Joaquin Nuno-Whelan) 상무는 “쉐보레 트랙스는 글로벌 GM 소형차 개발을 맡은 한국지엠의 주도하에 탁월한 주행 성능과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받은 글로벌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탄생한 GM의 차세대 기대주”라고 밝혔다. 트랙스는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모델로 내년 초 한국 시장에..
[1] 자동차/뉴스
2012. 12. 13.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