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의 꽃은 레이싱걸 아닌 ‘자동차’
모터쇼의 꽃은 레이싱걸 아닌 ‘자동차’ By munshuu ▲회사의 철학을 보여주는 사례. 전시물 하나로 모든 것을 말하고 있다. 모터쇼는 지역과 성격에 따라 오토쇼, 오토살롱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지만 수많은 자동차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은 다르지 않습니다. 특히 여러 연관 산업을 자랑하는 자동차 산업의 성격상 어마어마한 규모로 개최 지역의 축제로 인식되는 게 일반적이죠. 따라서 여러 자동차 제조사들은 생산물인 자동차를 돋보이게 하고 싶어 하는 건 당연합니다.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게 회사잖아요. 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더욱 관심을 끌게 할 요소가 무엇인가? 남보다 돋보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돈 조금 들이면서 최대의 효과를 누려야 하는데’ 등의 고민이 생기게 마련이죠. 그래서 자동..
[1] 자동차/시승기, 칼럼, 르포
2012. 11. 11. 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