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프랑스에서 느낀 시트로엥 DS5의 매력
[Paris, France -- reporterpark.com] Justin Park, 2013.02.03.Sun.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외관, 날카로운 핸들링과 묵직한 주행성능,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입체적 인테리어. 모두 시트로엥 DS5의 독특한 특징이다.” 시트로엥(CITROEN)은 `아방가르드` 정신을 기본으로 삼는 프랑스 회사다. 수십 년 전, 시트로엥 차들은 자동차 역사에 한 획을 그을 만큼 혁신적이었고, 이후에도 그 정신을 이어가며 `시트로엥=혁신`이라는 공식이 사람들의 머릿속에 강하게 자리 잡았다. 물론 지금에야 이미 지나간, 나이 든 분들이 전해주는 옛날 얘기에 불과하다. 기자도 그렇게 생각했었다. DS5를 타기 전까지는…. `DS`는 시트로엥 라인업 중 하나로 여겨질 수 있지..
[1] 자동차/시승기, 칼럼, 르포
2013. 2. 3.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