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망증 오너들을 배려한 볼보의 센스 아이템, 'PCC'
ⓒVolvo cars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12.27.Sun. "어? 내가 차 문을 잠궜던가?" ... 차에서 내려 리모컨으로 문을 잠그고 걸어가다가 잠궜는지 헷갈려서 다시 잠금을 확인한 경험은 한번쯤은 다 있으시죠? 특히 통화를 한다던가 차에서 내릴 짐이 많다던가 무언가 다른 행동을 할 때 문을 잠그는 등의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은 잘 잊게 됩니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증상이 심해지긴 합니다만 젊은 층도 깜빡깜빡 하는 것은 종종 발생하는 일이죠. 뇌 구조상 어쩔 수 없는 듯 싶습니다. 어쨌든 날씨가 많이 춥거나 비나 눈이 많이 오거나, 손에 짐이 많다던가 할 때에는 다시 확인하러 가기가 정말 귀찮습니다. 이처럼 귀차니즘이 발동할 때에는 내가 마..
[1] 자동차/시승기, 칼럼, 르포
2009. 12. 27. 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