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겨웠던 벨로스터 오프닝 파티
흥겨웠던 벨로스터 오프닝 파티 By munshuu 벨로스터를 처음 본 건 미국에서 입니다. 2011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될 때 바로 옆에 있었거든요. 현대자동차가 내놓은 독특한 컨셉트의 이 차는 미국에서도 매우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매력이 충분합니다. 거짓말 아니냐고요? 일단 모터쇼에서는 무조건 화려한 차가 인기가 많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길! 어쨌든 벨로스터는 지난 3월 10일, 드디어 국내에도 공개됐습니다. 그것도 멋진 오프닝 파티와 함께 말이죠. 보통의 신차발표회와는 전혀 다른 벨로스터만의 잔치로 행사장을 찾은 수 많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오전에는 미디어를 대상으로 행사를 개최했고, 오후에는 홈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뽑힌 사람들이 참석할 수 있었죠...
[1] 자동차/시승기, 칼럼, 르포
2012. 11. 11. 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