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플라스틱 비중 늘어날 것"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Justin Park, 2013.03.02.Sat. “자동차에선 플라스틱이 더욱 중요해질 겁니다. 내구성과 환경을 고려할 수밖에 없어서죠” 빅트렉스 아시아-태평양 세일즈 마케팅 총괄 관리자 남궁성탁 지사장의 말이다. 그는 금속 덩어리였던 자동차가 플라스틱 비중이 커지고, 장기적으론 주요 부품까지도 금속을 대신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엔진과 변속기 등엔 금속보다 강한 고기능성 폴리머 소재 를 적용, 제품 품질을 한층 높일 수 있다고 자신했다. 남궁 지사장에 따르면 PEEK는 일반적인 금속보다 많이 비싸다. 따라서 단순히 금속을 100% 대체하는 게 아닌, 단점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접근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래야 제품이 경제성을..
[1] 자동차/Media
2013. 3. 2.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