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네이밍 정책 바꾼 까닭?
IAA 2009, Frankfurt - Germany ⓒ박찬규, reporterpark.com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10.18.Sun. "아만티(오피러스), 세도나(카니발), 론도(뉴카렌스) 등의 차명은 기억 속으로..." 기아자동차는 18일, 준대형 세단인 프로젝트명 VG의 차명을 'K7'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미 지난 3월, 해외의 유명 자동차 신문인 오토모티브 뉴스의 기사에 따르면 "기아차가 향후 현재의 인기 없는 차량(매력적이지 못한 이름)의 이름을 알파벳과 숫자를 사용하는 방식(알파-뉴메릭, alpha-numerical)으로 변경 검토중"이라 보도된 바 있다. 알파-뉴메릭 방식의 네이밍은 유럽의 많은 자동차 업체들이 흔히 사용하고 있..
[1] 자동차/시승기, 칼럼, 르포
2009. 10. 18.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