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11.11.Wed.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지난 7일, 혼다의 최우수 테크니션을 가려내는 ‘제 5회 혼다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Service Skill Contest)’를 인천 연수센터에서 실시하고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우수 테크니션 시상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2005년부터 압도적인 고객만족 실현을 위하여 매년 실시되는 혼다의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는 자동차 AS를 담당하는 서비스센터의 테크니션들이 경쟁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고 서비스 의욕을 고취시킨다는 취지로 시작된 대회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 단체전, B/P전(Body/Paint, 판금/도장)뿐 아니라, 고객응대를 위한 ‘서비스 어드바이저전’을 별도 진행하고, 신속 정확한 부품 재고 조사 등을 평가하는 ‘부품전’까지 추가함으로써 서비스 전 5개 부문의 보다 전문화된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로 발전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번 대회에는 작년에 비해 약 1.5배에 달하는 50명의 테크니션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개인부문 김성재(혼다 피죤 모터스), 단체부문 최일경, 송상훈 팀(혼다 두산 모터스), B/P(Body/ Paint)부문 홍성우, 황재력 팀(혼다 KCC 모터스), 서비스 어드바이저(S/A)부문 김성민(혼다 KCC 모터스), 부품 부문 김민철(혼다 두산 모터스)에게 각각 우승의 영광이 돌아갔다. 종합우승은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혼다 두산 모터스가 수상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자동차 부분의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가 거듭될수록 매회 혼다 테크니션들의 실력이 부쩍 향상되고 있다”면서 “혼다의 테크니션들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고객 만족과 직결되는 만큼, 이와 같은 경진대회 등을 통해 혼다의 CS No.1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통해 이를 실현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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