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CTS, 2년 연속 ‘워즈 10대 엔진’ 선정

(사진: 박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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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박찬규 (朴燦奎, Justin Park), 2008.12.16.Tue.

▶ 직분사 방식으로 고성능, 고효율 실현한 최첨단 엔진
▶ 2년 연속 수상으로 최고 수준의 성능과 기술력을 인정 받아

캐딜락의 프리미엄 중대형 세단 CTS의 엔진이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의 자동차 전문지 워즈(Ward’s)의 ‘2009 10대 엔진(2009 10 Best Engines)’에 2008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캐딜락 CTS의 3.6L DOHC V6 엔진은 2008년에 이어 2009년에도 워즈 10대 엔진에 선정됨으로써, 우수한 성능과 캐딜락의 첨단 엔지니어링 기술을 다시 한번 전세계적으로 인정 받게 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2009년 1월 14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되는 북미 국제 모터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열린다. 

캐딜락 CTS의 3.6L DOHC V6 엔진은 직분사 방식을 채택해 고성능과 고효율을 동시에 실현한 엔진이다. 캐딜락 CTS의 엔진은 304마력의 최고 출력을 느낄 수 있고, GM의 CUV 모델에 채택될 정도로 높은 유연성을 자랑한다. 

199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워즈 10대 엔진은 워즈의 에디터들이 매년 북미 자동차 시장에서 우수한 엔진을 선정하는 어워드로, 자동차 엔진업계의 아카데미 상으로 여겨질 정도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GM코리아 김성기 대표는 “캐딜락 CTS의 워즈 10대 엔진 2년 연속 수상은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늘 업계를 선도해온 캐딜락의 혁신성이 이루어낸 쾌거라고 생각한다”라며, “국내 고객님들도 혁신적인 캐딜락의 기술과 성능을 직접 경험해보시길 권해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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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박찬규 (朴燦奎, Justin Park), 2008.12.16.T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