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9.02.Wed.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투싼 ix(아이엑스)의 런칭을 기념해 27일(목)에서 31일(월)까지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투싼 ix 다운타운 로드쇼'를 펼쳤다.
이번 로드쇼는 바닐라화이트, 잉키블루, 실키브론즈, 팬텀블랙, 그레이티타늄, 레밍턴레드 등 생동감 넘치는 화려한 컬러의 투싼 ix로 압구정, 홍대, 신총 등 서울 도심 지역과 광화문, 청계천, 잠실 야구장 등 유동 인구 밀집 지역에서 진행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투싼 ix가 도심 주요 지역에 나타나 스타일리쉬하고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젊은 층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스포츠 등과 결합한 창의적인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해 투싼 ix 신차 붐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25일 출시된 투싼 ix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SUV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월드 베스트카로서 SUV의 새로운 트랜드를 이끌어가기 위해 SUV의 다목적성과 쿠페의 스타일을 결합한 신개념 CUV(Crossover Utility Vehicle)를 표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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