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목포에서 ‘Different Premium 뉴 SM3’ 기자시승회(6월 18~20일)와 VIP시승회(6월 20~21일)를 개최했다.
또한 7월 초부터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뉴 C-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첫 준중형 세단인 ‘뉴 SM3’가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세대 SM3 모델로 거듭난 ‘뉴 SM3’는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에서 총 31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쳐 3천2백억원의 개발 비용이 투입된 차다.
중형 세단에 버금가는 품격과 탁월한 운전의 즐거움이 한 데 어우러진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으로 강인함과 역동성이 어우러진 매혹적인 외부 디자인과 단아하고 절제된 유러피안 스타일의 내부 디자인, 향상된 성능이 특징이다.
‘뉴 SM3’는 르노그룹과 공동 엔지니어링 및 공동 디자인 작업을 바탕으로, 닛산이 개발하고 생산하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엔진 중 하나인 H4M엔진 및 엑스트로닉 (Xtronic) 변속기가 장착되었다(5단 수동 변속기도 선택 가능).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기자시승회에서 “'뉴 SM3'의 성공적인 런칭으로 다시 한 번 르노삼성자동차와 르노그룹의 역량을 입증하게 되었다”며 “르노삼성자동차야말로 한국의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임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한 7월 출시 이전, ‘뉴 SM3’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고객에게서 ‘뉴 SM3’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검증 받겠다는 취지로 함께 마련된 VIP 시승 행사는 목포에서 땅끝마을까지 이어지는 왕복 171.3Km의 다양한 코스에서 ‘뉴 SM3’의 다이나믹한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특히, 지난 6월 8일부터 15일까지 30명의 당첨자를 선정하는 온라인 이벤트에서 약 1만 5천명의 신청자가 몰려, 500:1의 경쟁률을 기록 하는 등 ‘뉴 SM3’에 대한 기대를 증명했다.
한편, 5월 18일부터 양산이 시작된 <뉴 SM3>는 지난 15일부터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전계약을 받아, 7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에 시판될 예정이다.
차량 판매가격은 1,400만원 대 (기본 모델: PE / 엑스트로닉 변속기 기준)에서 1,800만원 대 (최상급 모델: RE / 엑스트로닉 변속기 기준)이다.
<관련기사>
[시승기] 실키 드라이빙을 느끼다.. ‘New SM3’
[취재, 사진: 박찬규]
http://reporterpark.com
박찬규 기자 (朴燦奎, Justi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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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규 기자는 현재 자동차 전문 방송 카티비(Car-tv) 기자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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