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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의 절경과 어우러진 '뉴 SM3' 시승행사

[1] 자동차/뉴스

by 박찬규 기자 2009. 6. 2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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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6.24.Wed.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목포에서 ‘Different Premium SM3’ 기자시승회(6월 18~20일)와 VIP시승회(6월 20~21일)를 개최했다.  

또한 7
월 초부터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뉴 C-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첫 준중형 세단인 SM3’가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세대 SM3 모델로 거듭난 SM3’는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에서 총 31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쳐 32백억원의 개발 비용이 투입된 차다.


중형 세단에 버금가는 품격과 탁월한 운전의 즐거움이 한 데 어우러진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으로 강인함과 역동성이 어우러진 매혹적인 외부 디자인과 단아하고 절제된 유러피안 스타일의 내부 디자인, 향상된 성능이 특징이다.

SM3’는 르노그룹과 공동 엔지니어링 및 공동 디자인 작업을 바탕으로, 닛산이 개발하고 생산하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엔진 중 하나인 H4M엔진 및 엑스트로닉 (Xtronic) 변속기가 장착되었다(5단 수동 변속기도 선택 가능).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기자시승회에서 “' SM3'의 성공적인 런칭으로 다시 한 번 르노삼성자동차와 르노그룹의 역량을 입증하게 되었다르노삼성자동차야말로 한국의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임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한 7월 출시 이전, ‘ SM3’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고객에게서 SM3’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검증 받겠다는 취지로 함께 마련된 VIP 시승 행사는 목포에서 땅끝마을까지 이어지는 왕복 171.3Km의 다양한 코스에서 SM3’의 다이나믹한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특히, 지난 6 8일부터 15일까지 30명의 당첨자를 선정하는 온라인 이벤트에서 약 1 5천명의 신청자가 몰려, 500:1의 경쟁률을 기록 하는 등 SM3’에 대한 기대를 증명했다.


한편, 5 18일부터 양산이 시작된 < SM3>는 지난 15일부터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전계약을 받아, 7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에 시판될 예정이다.

차량 판매가격은 1,400만원 대 (기본 모델: PE / 엑스트로닉 변속기 기준)에서 1,800만원 대 (최상급 모델: RE / 엑스트로닉 변속기 기준)이다.


<관련기사>
[시승기] 실키 드라이빙을 느끼다.. ‘New SM3’


[취재, 사진: 박찬규]

http://reporterpark.com
박찬규 기자 (朴燦奎, Justi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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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규 기자는 현재 자동차 전문 방송 카티비(Car-tv) 기자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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