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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월판매, 중국 인도서 선방

[1] 자동차/뉴스

by 박찬규 기자 2009. 3. 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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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스위스 제네바 공항에서 본 'i20 3door'모델의 광고, 촬영: 박찬규)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3.02.Mon.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지난 2월 한 달간 국내 44,848대, 해외 158,388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전년동기대비 3.2% 감소한 203,236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CKD 제외)

국내 동향을 샆펴보면 현대차는 2월 국내시장에서 전년동기대비 6.1% 감소한 44,848대를 판매했다. 시장점유율은 51.3%를 기록했다.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은 아반떼가 차지해 쏘나타의 판매를 다시 넘어섰고, 전년 동기보다 13.4% 증가한 8,489대를 기록했다. 해치백 모델인 i30도 전년보다 12.2% 증가한 2,469대를 판매했다.

해외시장에서 현대차는 2월 국내생산수출 65,654대, 해외생산판매 92,734대를 합해 총 158,388대를 판매, 전년동기대비 2.3% 감소한 실적을 올렸다.

2월 국내생산수출이 전년동기대비 24.2% 감소한 65,654대를 기록한 데 반해, 해외생산판매는 92,734대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2.7%로 크게 증가했다.

이는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을 비롯해 신흥시장까지 수요가 크게 위축되는 상황에서도 중국과 인도시장에서 선전을 했기 때문이라고 현대차는 밝혔다. 중국형 아반떼 ‘위에둥’과 중국형 쏘나타 ‘링샹’의 판매 호조와 함께, 인도의 베스트셀링카 ‘i10'의 인기와 인도에서 생산해 유럽을 타겟으로 하는 ’i20'의 관심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는지난 해에 이어 경기침체의 여파가 선진국은 물론 신흥시장까지 확산되고 있어 전세계 자동차 수출시장 전망은 더욱 어두워 지고 있다"며 "수출 여건은어렵지만 최근 급변하고 있는 시장별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고객 선호도가 더욱 높아진소형차의 공급을 늘리고, 혁신적인 판매방식을 도입해 수출을 최대한 늘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최근 국내와 해외판매를 포괄하는 글로벌영업본부를 신설하고 판매조직을 5개 사업부로 개편해 주요시장별 책임판매체제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현대차는 지역 실정에 맞는 철저한 현지밀착형 판매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침으로써 글로벌 판매 역량 강화에 더욱 매진한다는 전략이다.

http://reporterpark.com
박찬규 기자 (朴燦奎, Justin Park)

## 본 기사는 카티비(Car-tv.tv) 자동차 뉴스에 함께 보도됩니다. ##
* 박찬규 기자는 현재 자동차 전문 방송 카티비(Car-tv) 기자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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