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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7] 라이프스타일/기타

by 박찬규 기자 2013. 1. 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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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은 화살처럼 지나갔다. 2013년을 준비하자.

 

 

안녕하세요? 박찬규 기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제가 "reporterpark.com" 을 운영한 지 벌써 4년이나 흘렀군요.

 

처음엔 자료실로 쓰기 위해 시작했다가, 어느덧 매체처럼 운영이 되던 공간이죠.

 

중간에 여러 사정이 있어서 리셋도 하고, view 아이디도 리셋되고..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끊임없이 관심 가져주시고, 항상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에 이렇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2년. 제겐 너무나 기대가 컸고, 새로운 도전에 한껏 들떠 있었습니다.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요? 여러가지 짜증나는 일들만 생기고, 결국 얻은 건 병 뿐이군요.

 

 

물론,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죠. 2012년의 마지막은 정말 행복한 일들이 이어졌습니다.

 

그래서인지 새롭게 시작되는 2013년이 더욱 기대가 크기도 합니다.

 

인생을 걸어야 하는 두 가지가 함께 찾아왔기 때문이겠죠. 

 

항상 지켜봐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수많은 분들,

 

그리고 끝까지 믿고 기다려줄 제 든든한 영혼의 후원자를 위해 열심히 살겠습니다.

 

 

이번엔 급하지 않게 차분하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겁니다.

 

더욱 성숙한 박찬규로서 다시 태어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희망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박찬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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