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10.10.10.Sun.
‘차세대 테니스 황제’ 노박 조코비치와 ‘광서버’ 앤디 로딕이 여의도 도심 한복판에서 깜짝 테니스 대결을 펼쳤다. 지난 2일 펼쳐진 현대카드 슈퍼매치에 참가하기 위해 1일 오전에 입국한 두 선수는 이날 오전 11시 현대카드 본사 10층 컨벤션 홀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 1관과 2관 사이의 2차선 도로에서 깜짝 테니스 대결을 펼친 것.
두 선수와 주최측은 의자와 벤치 등으로 간이 네트를 만들고, 도로 바닥에 흰색 테이프를 붙여 경기장을 만들었다. "약 1시간 가량 진행된 이 이벤트에서 조코비치와 로딕은 실전을 방불케하는 플레이는 물론, 라켓을 등 뒤로 돌려 공을 치는 등 다양한 묘기를 선보이고, 양쪽 관객들에게 즉석 테니스 대결을 유도하는 등 다양한 쇼맨십을 보여줬다"고 이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박찬규 기자 (star@repor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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