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쵸콜라떼리아 '산 츄로' 드디어 한국 상륙! - 아시아 1호점 오픈

[6] 맛집

by 박찬규 기자 2010. 3. 22. 09:49

본문

ⓒ박찬규, reporterpark.com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10.03.22.Mon.

"San Churro?"
산 츄로? 샌 츄로?... 편한 대로 읽으면 된다.

대한민국의 심장 서울, 이대 앞에 초콜라떼리아 '산 츄로' 아시아 1호점이 지난 19일 문을 열고 화려한 조명을 밝혔다.

이곳에서는 전통 방법으로 제조한 초콜릿을 맛볼 수 있는데, 깊은 맛과 향이 일품이다. 보통은 너무 달아 혀가 마비되기도 하는데 산 츄로 에서는 그런 불상사는 없다. 이곳에서 함께하는 내내 초콜릿의 진한 맛을 계속 느낄 수 있다. 또한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가 달콤한 초콜릿 향과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San Churro Asia HQ 이요섭 CEO는 산 츄로의 특징을 "자유로움"이라고 표현한다.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곳. 산 츄로 아시아 1호점을 찾아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보는 건 어떨까?


위치 - 이대 정문 앞 자쓰리 미용실 건너편
http://www.sanchurro.com

 



 

ⓒ박찬규, reporterpark.com

오픈 행사가 있는 날이어서 먹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맛볼 수 있었다. 
핫초코와 츄러스가 주 메뉴이나 초콜릿 자체가 워낙에 맛이 좋다.

 

 


 

ⓒ박찬규, reporterpark.com

인테리어 컨셉트..

 

 



 

ⓒ박찬규, reporterpark.com

오픈 행사를 앞두고 사람들이 하나 둘씩 모이고 있다.

 



 

ⓒ박찬규, reporterpark.com

'몇개 집어올 걸..' 하는 생각이 문득 든다.

 

 



 

ⓒ박찬규, reporterpark.com

세 가지 맛의 초콜릿에 과일을 찍어 먹을 수 있다.

 



 

ⓒ박찬규, reporterpark.com

냅킨과 스푼..

 

 



 

ⓒ박찬규, reporterpark.com

스푼으로 떠먹어도 될 정도로 진한 핫초코다. 맛과 향은 진한데 부담스럽지는 않다.

 

 



 

ⓒ박찬규, reporterpark.com

샵 오픈엔 언제나 꽃 선물이 빠지지 않는다.

 

 

 



 

ⓒ박찬규, reporterpark.com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맛을 볼 차례다.

 

 



 

ⓒ박찬규, reporterpark.com

츄러스와 과일이 테이블로 배달되고 초콜릿과 함께 먹는 이 맛은 참 훌륭하다.

 

 



 

ⓒ박찬규, reporterpark.com

오픈 세레모니가 진행중이다. 이요섭 대표의 환영사 中

 

 



 

ⓒ박찬규, reporterpark.com

전반적인 분위기는 이렇다. 유럽 등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스타일인데 조명은 조금 더 어두워도 괜찮을 듯.

 

 



 

ⓒ박찬규, reporterpark.com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이 벽화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그림 속에 숨어있는 전설은 직접 방문해 들어보도록 하자.

 

 



 

ⓒ박찬규, reporterpark.com

모두들 벽화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박찬규, reporterpark.com

이 귀여운(?) 아저씨는 누군데 마이크를 쥐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들었을 것이다.

Matthew Brusi 씨다. 산 츄로 마스코트 속 주인공. 본사 COO.

사진은 환영사에서 쓸 코멘트를 잊었는지 아이폰으로 찾아보는 장면.

 

 



 

ⓒ박찬규, reporterpark.com

이요섭 대표가 열심히 통역하는 와중에도 매튜는 열심히 커닝 중.

 

 



 

ⓒ박찬규, reporterpark.com

생일엔 케이크가 빠질 수 없다.

 

 


 

ⓒ박찬규, reporterpark.com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중이다.

 

 



 

ⓒ박찬규, reporterpark.com

사람들의 축하 속에 산 츄로 아시아 1호점이 문을 열었다.

 

 




 

ⓒ박찬규, reporterpark.com

생각해 보니 2개밖에 못먹었다.

 

 



 

ⓒ박찬규, reporterpark.com

대신 과일은 싹~

 

 

 



 

ⓒ박찬규, reporterpark.com

츄러스도 싹~~

 

 

 



 

ⓒ박찬규, reporterpark.com

기본적인 코스를 가뿐히 처리하고 여유있게 잠시 자체 휴식시간을....

생각해보니 이날은 초콜릿으로만 배를 채웠다.

 

 

 



 


ⓒ박찬규, reporterpark.com

매튜 브뤼지의 인삿말 - "안녕하세요? 초콜라테리아 샌 츄로의 매튜 브뤼지 입니다. 오늘 서울에 매장을 오픈하게 돼 기쁘고요, 장소도 매우 훌륭합니다. 샌츄로 코리아 파이팅"

 

 

 



ⓒ박찬규, reporterpark.com

매튜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 포스터 속 주인공이 본인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밝혔다.

분위기가 완전 다르다. 거짓말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매튜에게 항복했고, 포스터 옆에서 기념 촬영을 제안했다.

 

 


 

ⓒ박찬규, reporterpark.com


이곳은 어디?

"Chocolateria, SAN CHURRO!!!!"


 

by Justin..

star@reporterpark.com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