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10.01.12.Tue.
미쓰비시모터스의 공식 수입사인 MMSK(대표 최종열)는 2010년 상품 가격인하 등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며 수입차의 대중화 위해 판매 딜러망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라 12일 밝혔다.
MMSK는 2008년 한국시장 진출 이후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등 4개 지역에 공식딜러를 선정한 데 이어 2010년에는 딜러망을 전국적으로 확대키로 하고 이달 초부터 딜러 공개모집에 들어갔다.
이번에 추가로 모집하는 미쓰비시모터스 딜러는 서울 서초, 강북, 송파, 경기 분당, 대전, 대구 등 6개 지역이다.
미쓰비시모터스는 2/12일 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아 각 지역별로 딜러 선정 작업에 착수하여, 올해 안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추가 딜러 선정작업이 마무리되면 미쓰비시모터스는 서울 강남, 서초, 강북, 송파, 경기분당 등 서울, 경기지역 5개와 지방지역 5개를 포함, 총 10개의 판매딜러망을 갖추게 된다.
MMSK관계자는 이번 딜러모집을 통해 수입차 대중화 시대에 맞춘 미쓰비시모터스만의 독창적이고 실용적인 딜러기준으로, 효율적 딜러 육성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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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朴燦奎, Justi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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