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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래의 볼보를 만나다, '볼보 XC60'

[1] 자동차/뉴스

by 박찬규 기자 2009. 6. 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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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알아서 서는 차 , XC60을 선보였다. 사진: 박찬규)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6.16.Mon.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늘, 서울 압구정 전시장에서 세계 최초 알아서 서는 차 The New Volvo XC60의 최초 공개 사진행사를 갖고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The New Volvo XC60은 새롭게 바뀐 볼보의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적용된 첫 모델로, 국내에는 볼보의 대표 터보디젤엔진인 D5엔진이 탑재된 모델로 출시됐다. 2.4리터 터보디젤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85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내며 연비는 11.6km/l다.

크로스컨트리(XC)의 강인한 성능과 스포티하면서 카리스마 있는 쿠페의 디자인이 합쳐진 볼보의 차세대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XC60에는 세계 최초의 저속추돌방지 시스템,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가 기본사양으로 장착되어 있다.

시티 세이프티는 시속 30km 이하 주행 중 사고의 위험 시, 운전자가 반응을 하지 않은 경우 차가 직접 개입하여 스스로 속도를 줄이거나 멈춰서는 액티브 세이프티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도심 속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업계 최초로 메리츠화재를 통해 자기차량손해 담보 기본보험료 5.5% 인하 상품을 선보여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국내 출시 가격은 6290만원(VAT포함)이다.

The New Volvo XC60은 새롭게 바뀐 볼보의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적용됐다.

앞유리에 시티-세이프티 센서가 장착되어있다.

더욱 커진 볼보의 엠블럼. 멀리서 봐도 확실히 볼보임을 확인할 수 있다.

전통적으로 XC시리즈는 휠에도 XC라고 새겨져 있다. XC60의 경우, 휠 안쪽에 새겨져 있어 살짝 보이는 매력이 있다.

알루미늄 소재로 된 시원한 느낌의 사이드스커트에도 XC라고 새겨져 있다.

볼보의 D5 엔진이다. 2.4리터 직렬 5기통 터보디젤엔진임.

고급스러운 느낌의 실내공간

몸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시트의 디자인. 볼보의 시트는 어떤 차를 타더라도 편안한 특징이 있다.

의자 앞쪽에 마련된 작은 수납공간이다. 철저히 탑승객을 배려하는 볼보만의 철학이 느껴진다.

시원하게 뚫린 천장을 통해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

고급스러운 느낌의 인테리어, 볼보만의 감성이 느껴진다.

고급스러운 느낌의 인테리어를 통해 향후 디자인 볼보의 미래를 살펴볼 수 있다.


볼보의 차세대 크로스오버 모델, 볼보 XC60. 크로스컨트리(XC)의 성능과 스포티하면서 카리스마 있는 쿠페의 디자인이 합쳐진 매력적인 모델이다.

* 다음주에는, 볼보 XC60의 매력에 대해 시승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reporterpark.com
박찬규 기자 (朴燦奎, Justin Park)

* 박찬규 기자는 현재 자동차 전문 방송 카티비(Car-tv) 기자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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