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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서는 차 '볼보 XC60', 국내 첫 선!

[1] 자동차/뉴스

by 박찬규 기자 2009. 6. 1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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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2009 제네바모터쇼에서 촬영한 볼보 xc60의 모습, 사진: 박찬규)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6.16.Tue.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늘, 서울 압구정 전시장에서 세계 최초 알아서 서는 차 The New Volvo XC60의 최초 공개 사진행사를 갖고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The New Volvo XC60은 크로스컨트리(XC)의 강인한 성능과 스포티하면서 카리스마 있는 쿠페의 디자인이 합쳐진 볼보의 차세대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특히 세계 최초의 저속추돌방지 시스템,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가 기본사양으로 장착됐다.

시티 세이프티는 시속 30km 이하 주행 중 사고의 위험 시, 운전자가 반응을 하지 않은 경우 차가 직접 개입하여 스스로 속도를 줄이거나 멈춰서는 액티브 세이프티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도심 속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업계 최초로 메리츠화재를 통해 자기차량손해 담보 기본보험료 5.5% 인하 상품을 선보여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국내에는 볼보의 대표 터보디젤엔진인 D5엔진이 탑재된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62,900,000(VAT포함)이다.

(사진설명: 2009 제네바모터쇼에서 촬영한 볼보 xc60의 모습, 사진: 박찬규)

(사진설명: 2009 제네바모터쇼에서 촬영한 볼보 xc60의 모습, 앞유리에 전방 감시 카메라가 보인다. 사진: 박찬규)

(사진설명: 2009 제네바모터쇼에서 촬영한 볼보 xc60의 모습, 사진: 박찬규)

[취재, 사진 : 박찬규]

http://reporterpark.com
박찬규 기자 (朴燦奎, Justin Park)

* 박찬규 기자는 현재 자동차 전문 방송 카티비(Car-tv) 기자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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