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한국닛산, 사회공헌활동 이어간다

[1] 자동차/뉴스

by 박찬규 기자 2010. 9. 17. 14:22

본문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10.09.17.Fri.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지난 10일 제 11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된 ‘2010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본 수상은 그 동안 한국닛산이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의 공로에 대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한국닛산㈜은 출범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으며, 아울러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인피니티 브랜드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해 7월부터 올 7월까지 1년 간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실시한 ‘그린 기프트(Green Gift)’ 사업은 한국닛산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기념일에 선물이나 기념품 대신 주인공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그린 기프트’는, 고객들에게 기부 경험을 제공하는 뜻 깊은 프로그램으로, 신 기부문화를 선도한다는 좋은 호응을 얻었다.

한국닛산은 지난 1년 간 인피니티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액 현황을 실시간으로 공지하였으며, 캠페인이 마무리된 지난 7월 ‘그린 기프트’ 장학생으로 선정된 장애학생 3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러한 사회공헌사업의 활성화 노력 및 적극적인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서울특별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기도 했다.

그 밖에도 한국닛산은 <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 - 세이프티 북 무료 제공>, <산학 협동 장학금>, <유니세프 성금 기부 사진전>, <서울대 어린이병원 심장병동 특별행사>와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켄지 나이토(Kenji Naito) 한국닛산 대표이사는 『함께 나누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노력해 온 한국닛산의 입장에서 이번 수상은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 환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린 기프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석맞이 차례상 및 송편지원 행사도 진행된다. 본 행사는 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 되었으며, ‘그린 기프트’ 추가 기부금이 장애인 복지시설 50여 곳에 추석명절 차례상 및 송편 마련 비용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박찬규 기자 (
star@reporterpark.com)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