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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코리아, 아동센터에 책 전달

[1] 자동차/뉴스

by 박찬규 기자 2010. 7. 3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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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10.07.31.Sat.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안영석)가 22일 2010 하계 ‘크라이슬러 어린이 희망도서 지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의 나눔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우수 도서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크라이슬러 희망도서 지원 캠페인’은 도서관이나 서점 접근이 어렵고 독서 환경이 열악한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눈높이에 맞는 양서를 지원하고,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독서 습관을 장려하고자 실시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사회복지 법인 ‘아이들과 미래(이사장: 송자)’와 협력을 통해 매년 두 차례 진행되고 있다.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크라이슬러 코리아 송재성 상무 및 임직원이 동작구 신대방동 내 초등학생을 위한 지역센터인 나눔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도서 300여권을 전달했다. 전달된 도서는 북 마스터가 권장하는 우수도서 목록 중 지도교사가 아이들에게 필요한 도서를 직접 선정했으며, 과학, 역사 및 학습만화 등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책들로 구성되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크라이슬러 임직원은 시설 아동들과 함께 도서 및 환경 정리를 돕고, 7월 생일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생일파티를 시간을 마련하여 아이들과 다과를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안영석 사장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도서를 지원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앞으로도 희망 도서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전하며, “크라이슬러 희망 도서 지원 캠페인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작지만 든든한 후원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크라이슬러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경영에 앞장서고자 연 2회에 걸쳐 전국의 지역 아동센터 및 도서 지역 분교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독서 환경을 마련해 주는 도서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찬규 기자 (
star@repor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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